여하간 기독교가 무엇인지 논쟁거리임은 분명한 것 같다. 이명박 장로 대통령이 믿는 기독교는 어떤 버전인지 대단히 불투명한 것도 분명한 것 같고, 그게 어떤 버전이든지 김수환 추기경의 버전과 크게 다른 것도 의문의 여지가 별로 없을 것 같다. 사랑, 온유, 겸손, 인내 등에서 너무나 딴판으로 보이기 때문이다.
-박동천 전북대 교수
http://www.pressian.com/article/article.asp?article_num=60090706101435&Section=01
UVvfizrnwuN82FzFTJ9Z_nh3IS6kOak2_mHRDVqa_os,
“자신의 힘을 앞세우기 보다는 마음과 뜻을 함께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.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따라,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라는 바울 사도의 말씀을 따라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데 힘을 다하겠다”
http://www.christiantoday.co.kr/view.htm?id=203289
'되새김질하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인생의 키워드 (0) | 2009.07.08 |
---|---|
민주주의는 우리가 노력하는 딱 그만큼만 얻을 수 있다. (0) | 2009.07.08 |
세상을 지배하는 '바보들' vs '반역'을 꿈꾸는 사람들 (0) | 2009.07.06 |
유시민- 서른살의 자화상 (0) | 2009.07.03 |
노무현과 이명박 시대정신을 대변하는 인물은? (0) | 2009.06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