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리 옆집 아이가 똑똑하고 예의바르고 얼굴이 예뻐도 "이 아이가 내 아이였다면 얼마나 좋을까" 생각해 본 적이 없다. 하지만 괜찮은 여성을 보거나 만나면 "저 여자랑 결혼했으면 어땠을까"라는 상상을 자주 했었다.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상상을 하지 않게 되었다. 아내도 아이들처럼 다른 사람으로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된 것이다. -- 김지룡/딴지일보에서
http://www.ddanzi.com/articles/article_view.asp?%20installment_id=272&article_id=4752
가족 - 장욱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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